한채아♥차세찌, 사랑의 오작교는 누구? "김성은이 소개만 해줘"

 

사진=한채아 SNS
사진=한채아 SNS

한채아 차세찌가 오늘 드디어 부부가 됐다.

한채아 차세찌 커플은 오늘 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에 두 사람을 소개시켜준 사랑의 오작교,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해 "김성은 정조국 부부 때문에 (차세찌와)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 차세찌와 사귀어보라고 소개해준 것은 아니다. 원래 나와 김성은이 친했고 정조국과 차세찌도 친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만난 자리에서 인연이 돼 사귀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채아는 또 "차세찌와 사귀게 된 것을 알게 된 김성은, 정조국이 놀라더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