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8]5G 상용화 '준비완료'...생활속으로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WIS 2018 로고
<WIS 2018 로고>

“5세대(5G) 이동통신이 현실로 다가왔다.”

SK텔레콤과 KT는 'WIS 2018'에서 내년 3월 세계 최초 상용화를 앞두고 완성단계에 이른 5G 기술력과 응용 서비스를 선보인다.

5G는 최대 20Gbps로, LTE보다 20배 빠른 속도를 비롯해 1ms(0.001초)대 초저지연, 100만개 기기가 동시에 연결 가능한 초대용량 성능을 자랑한다.

5G는 통신기술 혁신을 넘어 미래 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혁신기술과 융합해 세상을 바꾸는 4차 산업혁명 핵심 동력으로 부상했다.

5G는 8K급 초고화질로 구현되는 VR 서비스 등 기존 서비스 가치를 극대화하거나, 자율주행차처럼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낸다.

WIS 2018은 5G 성능을 체험하는 기회는 물론 다양한 응용 서비스가 실제 생활에서 구현되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생활의 곳곳까지 스며드는 5G, KT는 비상을 앞둔 5G를 선보이기 위해 최대 규모 전시관을 마련해 전시에 나선다.

이통사는 5G 상용화 초기부터 중소기업과 협력, 새로운 사업기회를 부여하며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WIS 2018은 5G와 관련,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체험하며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내년 5G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주파수 할당, 기술표준화 등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글로벌 이통업계의 시선이 WIS 2018에 집중될 전망이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