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ference
  • allshowTV
  • ETEdu
  • English
  • Login
검색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
뉴스
속보
통신&방송
SW&게임&성장기업
소재&부품
전자&자동차&유통
경제&금융
산업&과학&정책
뉴스
전국
골프
화제의뉴스
인사·부음
오피니언
특집
연재
비주얼IT
뷰포인트
카드뉴스
모션그래픽
인포그래픽
부가서비스
콘퍼런스
IT 전시 컨벤션
ET프리미엄
PDF 서비스
서비스 안내
신문구독신청
온라인광고안내
콘텐츠구매
번역센터
초판서비스
  • 회원 서비스
  • 로그인
  • 회원가입
패밀리미디어
GreenDaily
NextDaily
RPM9
  • 전자신문 페이스북
  • 전자신문 트위터
  • 전자신문 유튜브
  • 핫이슈
  • 게임

유예림마저 피팅모델 성추행 폭로에 누리꾼 분노 "피해자 더 없도록 철저히 수사해라"

발행일 : 2018.05.18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사진=유예림양 SNS)
<(사진=유예림양 SNS) >

유명 유투버 양예림의 피팅모델 성추행 피해 경험에 이어 미성년자인 프리랜서 모델 유예림 양도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

유예림 양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이번 모델 촬영을 빌미로 한 성추행 사건의 다른 피해자다"라고 운을 뗐다.

유예림 양은 "2018년도 1월 한창 모델촬영 초반에 뭐든 열심히 해보겠단 마음으로 모델구인 사이트나 이런 곳에 제 이력서가 많이 올라가 있을 때다"라며 "합정역 6번 출구 쪽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연락이 왔다"라고 말했다.

해당 스튜디오는 양예림 씨가 언급한 스튜디오와는 다른 스튜디오로 유예림 양은 해당 스튜디오에서 양예림 씨와 비슷한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 양은 “작가님들이 나이를 속여 달라 했고 수치스러운 포즈와 노출을 강요했다”며 “어린 저에겐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다. 저 말고 피해자들이 혹시 더 계시다면 연락 주시고,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관련 기사
  • 조용필, 15년 전 사별한 아내 묘소 찾은 사연 ‘여전한 순애보’
  • 방탄소년단 슈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노래로 추모하기도 "다시 한 번 되새기고자 만들어"
  •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9급 공무원 광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 소녀주의보 지성, 몸무게 덕에 래시가드 모델까지 ‘건강미 넘치는 육십돌’

또 유예림은 해당 스튜디오로부터 연락이 왔다며 “다 인정했고 저에게 합의를 요구하더라”고 전했다.

해당 스튜디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사진은 다 지웠으며 보상해드리겠다. 제 실수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7일 유명 유투버 양예림 씨는 3년 전 피팅모델 아르바이트 당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그의 지인 이소윤 씨 역시 비슷한 성추행 경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이에 이어 미성년자인 유예림 양 마저 피팅모델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하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유예림 씨의 폭로에 누리꾼들은 “okk5**** 피해자들이 욕먹는 세상 너무 무섭습니다. 피해자분이 왜 움츠려야 합니까. 힘내세요”, “larg****합정동 스튜디오가 알고 보니 상습적으로 성폭력하는 곳이엇네. 경찰아 뭐하냐? 빨리빨리 수사하라고 ! 성범죄자들 잡아서 빨리 감옥에 보내라”. “subk****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면 얘기가 달라지지요. 처벌 수위도 달라지구요”, “subk**** 도대체 무슨 스튜디오길래 저런 일이 발생하는 거지”, “moow**** 용기낸 거에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할 필요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관련 기사
  • 조용필, 15년 전 사별한 아내 묘소 찾은 사연 ‘여전한 순애보’
  • 방탄소년단 슈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노래로 추모하기도 "다시 한 번 되새기고자 만들어"
  •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9급 공무원 광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 소녀주의보 지성, 몸무게 덕에 래시가드 모델까지 ‘건강미 넘치는 육십돌’
  • [엔터테인&]'대중문화의 새로운 상징' 역주행 신드롬
  • [종합] 강다니엘, '노란 새벽 가로등 아래서 쓴 솔직한 음악일기' (앨범 YELLOW 간담회)
  • [신간] 이경열 시인, 시집 ‘작은 꽃들을 위한 시’ 출간
  • [종합] 윤지성, '봄 사랑 재소환의 지성감성 댄스버전' (템프러쳐 오브 러브 쇼케)
  •  
전자신문인터넷 로고
  • 전자신문
  • 회사소개
  • 지면광고
  • 행사문의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2가길 51 대표번호: 02-2168-9200 구독문의: 02-2671-1806~7
  • 전자신문인터넷
  •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고충처리
  • 사이트맵
주소: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23, 701호 대표번호: 02-857-0114 사업자번호: 107-81-80959 등록번호: 서울 아04494
제호: 전자신문인터넷 등록일자: 2017년 04월 27일 발행일자: 1996년 04월 10일 발행·편집인: 이선기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인기

Copyright © Electronic Times Internet. All Rights Reserved.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