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시우민, 여린 외모에 이런 몸매가!…데뷔 전 체대 준비생?

사진=‘이불 밖은 위험해’ 엑소 시우민이 명품몸매와 수준급 운동실력을 뽐냈다.
사진=‘이불 밖은 위험해’ 엑소 시우민이 명품몸매와 수준급 운동실력을 뽐냈다.

‘이불 밖은 위험해’ 엑소 시우민이 명품몸매와 수준급 운동실력을 뽐냈다.

 

시우민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위너 송민호,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과 함께 알찬 남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시우민은 여린 얼굴에 감춰진 반전의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특히 시우민은 수영장에서 진행한 수중 배구 게임에서 강한 서브로 스타트를 끊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우민은 가수 데뷔 전 체대 입시를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우민은 지난 3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데뷔 과정을 밝혔다.

 

당시 시우민은 “원래 체대 입시를 준비했다”며 “취미 생활로 노래를 부르며 지냈다”고 말했다.

 

시우민은 “어느 날 친구가 SM 공개 오디션을 보러 가는 데 같이 가자고 했다”고 제안해 오디션을 보러갔다고 전했다.

 

시우민을 이끈 친구는 시우민에게 “너는 SM스타일이다”라고 말해줬다고. 시우민은 친구와 오디션에 함께 들어갔지만 “자신만 합격했고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시우민은 현재 친구는 올해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고 크게 한턱 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우민이 활약을 펼친 MBC ‘이불밖은 위험해’는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