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A DC 1차 프리세일 21일까지 진행

OSA DC 1차 프리세일 21일까지 진행

인공지능(AI)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OSA DC가 지난 5월 21일부터 1차 토큰 프리세일을 진행 중이다.

해당 플랫폼은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투명한 상거래와 재고 관리 및 물류 개선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분야를 연결하여 소매업의 혁신을 도모한다.

이번 1차 프리세일은 오는 6월 21일까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리세일 목표 모집금액은 4천만 달러이며, 총 발행량은 2, 285,714,285(1 OSA 토큰 = 0.0002ETH)이다.

토큰 프리세일을 통해 모아진 자본의 21%는 핵심 제품 개발에, 18%는 R&D에 투자할 계획이다.

OSA DC는 코카콜라, 로레알, 네슬레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20여 개의 리테일에서 1백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후 전세계 수천 개의 슈퍼마켓과 소매점으로 블록체인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유지하고 인공지능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OSA DC의 CEO 알렉스 이사에브(Alex Isaev)는 "세계 각국의 슈퍼마켓 체인점들은 기존 재고 관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대신 학습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하고 있다"며 "리테일 업체들의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은 시장을 장악할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며 OSA DC가 바로 그 기업"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