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현대카드, '스마일카드' 출시

이베이코리아는 현대카드와 자사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일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일카드는 오픈마켓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다. 실적이나 적립 한도에 제한 없이 온·오프라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때마다 사용 금액 1%를 적립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2%를 스마일캐시로 돌려 받는다.

스마일카드는 발급 신청 즉시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를 통과하면 카드 신청자 명의와 일치하는 스마일페이 회원 명의로 자동 등록된다. 카드 배송을 기다리지 않고 스마일페이 온라인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후 배송되는 실물카드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카드 5000원, 국내외겸용 비자(VISA)카드 8000원이다.

현대카드는 카드 제작과 발급을 비롯해 청구, 입금 등 카드 상품 관련 실무를 담당한다. 스마일카드 고객을 위한 전용 심사센터와 상담센터도 운용할 계획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7월 31일까지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게 최대 5만원 추가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마일카드를 발급 받고 스마일페이에 등록한 후 첫 결제한 고객 모두에게 스마일캐시 1만원을 지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스마일카드로 G마켓, 옥션, G9, 11번가, 쿠팡,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 현대H몰, CJ몰 10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합산 10만원 이상 쇼핑한 고객에게 스마일캐시 1만원을 제공한다. 스마일캐시는 첫 결제 및 사용 금액 달성 시점을 기준으로 익월 25일에 일괄 지급된다. 택시나 버스, 지하철에서 후불 교통카드로 사용하거나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스마일카드로 결제해도 스마일캐시 1000원을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 시점부터 12월까지 매월 최대 2000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모든 스마일캐시 적립 이벤트는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옥션에서 '스마일카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전략사업본부장은 “스마일카드는 온·오프라인 쇼핑에 특화된 신용카드”라면서 “현대카드와 긴밀하게 제휴해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베이코리아-현대카드, '스마일카드' 출시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