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Tentacion,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상극 반응? '애도vs천벌'

사진=미국의 신예 래퍼 XXXTentacion(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이 괴한이 쏜 총에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미국의 신예 래퍼 XXXTentacion(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이 괴한이 쏜 총에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미국의 신예 래퍼 XXXTentacion(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이 괴한이 쏜 총에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18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XXXTentacion은 미국 플로리다반도 남동부 마이애미 인근 한 오토바이 판매점에서 무장 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었다.

 

총격 직후 XXXTentacion은 위독한 상태로 911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피의자 신원 및 살해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신고전화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후드티셔츠를 입은 두 흑인 남성이며, 한 명은 빨간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망한 XXXTentacion은 최근 임신한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폭행했다는 혐의를 받아 체포돼 수감됐으나, 후에 가택연금 처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가택연금 중에도 지난 3월 한 여성을 폭행한 XXXTentacion의 모습이 sns 등을 통해 퍼져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그의 갑작스런 죽음에 조의를 표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 반면, 그가 ‘천벌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