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이라크 불참 이유는? ‘선수 나이를 속였다?’

AG 이라크 불참 이유는? ‘선수 나이를 속였다?’

 
AG 이라크 불참이 확정됐다.
 
이라크는 16세 이하 선수들의 나이 조작 여파로 아시아게임에 최종 불참하게 됐다. 이로 인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경기 조추첨이 재진행됐다.
 
한국이 속한 E조는 키리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으로 확정됐다.
 
한국팀은 “한팀이 빠졌다는 것은 게임수가 줄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에서 더 준비가 된다. 조금이라도 더 훈련할 수 있는 발을 맞춰 볼 시간을 벌었다”며 환영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