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청년 주택마련과 재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모바일 신규·전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연소득 3000만원 이하, 만 19~29세 무주택 세대주가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실시간 세대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홈택스에서 발급된 소득 확인증명서 발급번호 14자리를 입력하면 소득 증빙이 완료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기존 보유 계좌 전환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은행에서 가입했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한해 가능하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