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성 사망, 부친의 가슴 아픈 증언 “황민 매일 술만 먹였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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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사진=채널A 캡처)>

뮤지컬 배우 유대성이 박해미의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지난 27일 박해미 남편 황민은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면 토평 나들목 인근에서 갓길에 정차 중이던 화물차를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황민은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에 해당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다.

 

황민의 음주사고로 인해 차량에 동승하고 있던 2명이 숨졌으며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황민이 일명 ‘칼치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채널A ‘사건 상황실’에서는 황민의 음주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난 사망자들의 유족을 만났다. 세상을 떠난 2명 중 한 사람은 뮤지컬 배우 유대성이었다.


 

유대성의 부친은 “맨날 술만 먹였다고 많이 들었다. 그리고 (황민이) 술 먹고 운전을 해서 걱정이 된다고 하더라”라고 증언했다.

 

이어 “그래도 찍히면 (공연에) 출연을 못 하니까 아버지가 참아야 한다더라”라고 말하며 가슴 아픈 심경을 드러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