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ference
  • allshowTV
  • ETEdu
  • English
  • Login
검색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
뉴스
속보
통신&방송
SW&게임&성장기업
소재&부품
전자&자동차&유통
경제&금융
산업&과학&정책
뉴스
전국
골프
화제의뉴스
인사·부음
오피니언
특집
연재
뷰포인트
스페셜
포토
비주얼IT
카드뉴스
모션그래픽
인포그래픽
부가서비스
콘퍼런스
IT 전시 컨벤션
ET프리미엄
PDF 서비스
서비스 안내
신문구독신청
온라인광고안내
콘텐츠구매
번역센터
초판서비스
  • 회원 서비스
  • 로그인
  • 회원가입
패밀리미디어
GreenDaily
NextDaily
RPM9
  • 전자신문 페이스북
  • 전자신문 트위터
  • 전자신문 유튜브
  • 핫이슈
  • 게임

이영화 아들 돌연사 원인은? '병 있는 것도 몰랐다'

발행일 : 2018.09.07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사진=tv조선캡쳐
<사진=tv조선캡쳐>

가수 이영화가 돌연사 한 아들을 생각하며 가슴 아파했다.

 

이영화는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아들에 얽힌 가슴 아픈 사연을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영화는 갑자기 세상을 떠났던 아들에 대해 "병이 있는 것조차도 전혀 모르다가 죽고 나서 '심근경색이라는 병으로 죽었습니다'라고 했을 때 '아! 왜 병원에 한 번 안 데려갔을까', '내가 나 바쁜 것만 생각하고 아이한테 관심이 너무 없었구나'라고 두고두고 후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화는 "(아들이) 한창 청년이었다. 건강한 나이니까 더군다나 생각을 못했다. 그때 당시 작곡 공부하겠다고 혼자 자취했다. 지하실 방을 직접 얻었더라. 공기가 잘 안 통했나보다. 가수 피가 흐르다보니 작곡 공부, 노래에 관심있다보니 담배도 피우고 밖으로 안 나가고 그런게 쌓였나보다. 급작스럽게 병이 도진 거다"고 설명했다.

관련 기사
  • 이아름 음주운전 적발, 스스로 박탈한 은메달리스트 명예
  • 홋카이도 지진, 강력한 흔들림에 각종 피해 속출 '참혹'
  • '풀무원 식중독' 검출된 살모넬라균 인체에 어떤 영향?
  • 상도유치원 붕괴 위기에 임시휴원, 상도초는 과연 안전?
  • 유흥탐정, 성매매 출입 기록 알려준다고? ‘의뢰만 600건’
  • 박용하 매니저, 고인 유품 절도→아이돌 매니저 복귀? '충격적 정황'

이어 "그때 당시만 해도 '내가 이렇게 살 의미가 없는데 내가 이렇게 살아서 뭐해' 그야말로 극단적인 생각도 하게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아들을 떠나보낸 지 16년이 됐다는 이영화는 "(자식을 먼저 보낸다는 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도 못한다. 본인 자신만 (알 수 있다) 그 아픔은. 옆에서 아무리 같이 아파해줘도 그건 모른다"고 털어놨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관련 기사
  • 이아름 음주운전 적발, 스스로 박탈한 은메달리스트 명예
  • 홋카이도 지진, 강력한 흔들림에 각종 피해 속출 '참혹'
  • '풀무원 식중독' 검출된 살모넬라균 인체에 어떤 영향?
  • 상도유치원 붕괴 위기에 임시휴원, 상도초는 과연 안전?
  • 유흥탐정, 성매매 출입 기록 알려준다고? ‘의뢰만 600건’
  • 박용하 매니저, 고인 유품 절도→아이돌 매니저 복귀? '충격적 정황'
  • "이 영화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영화 '소울'
  • [종합] 체리블렛, '2년 러블리 에너지, 자연미 스윗러블리 완성하다' (체리러시 쇼케이스)
  • BBQ·CJ제일제당·버거킹 등 식품업계 시그니처 메뉴 라인업 확대 실시
  •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고품격 세탁 서비스 쿨화이트
  •  
전자신문인터넷 로고
  • 전자신문
  • 회사소개
  • 지면광고
  • 행사문의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2가길 51 대표번호: 02-2168-9200 구독문의: 02-2671-1806~7
  • 전자신문인터넷
  •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고충처리
  • 사이트맵
주소: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23, 701호 대표번호: 02-857-0114 사업자번호: 107-81-80959 등록번호: 서울 아04494
제호: 전자신문인터넷 등록일자: 2017년 04월 27일 발행일자: 1996년 04월 10일 발행·편집인: 이선기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인기

Copyright © Electronic Times Internet. All Rights Reserved.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