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법적대응, 부모님 사기설에 입장 밝혀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마이크로닷이 부모님 사기설과 관련해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닷 소속사 측은 19일 최근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마이크로닷 부모님의 사기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명예훼손으로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충북 제천에서 뉴질랜드로 이민을 갈 당시 사기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마이크로닷은 1993년생을 4살 때 부모님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났다. 이후 그는 2006년 그룹 올블랙으로 데뷔해 도끼와 함께 활동했으며 2015년 ‘쇼미더머니4’에 출연했다.

 

현재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