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특구, 네트워킹 기반 창업성장지원사업 하이업 프로그램 제2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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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김용욱)는 오는 3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지역 창업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한 대구특구 연구소기업 '하이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가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해 마련한 제2기 하이업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사진은 지난 16일 진행한 하이업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모습.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가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해 마련한 제2기 하이업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사진은 지난 16일 진행한 하이업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모습.>

'하이업(High-Up) 프로그램'은 기업가 정신함양,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제고, 기업지원기관과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기업 자생력을 키운다. 대구특구 네트워킹 기반 창업기업성장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제1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기업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문답식 그룹코팅, 액션러닝, 롤플레잉, 아이디어 발상법 등 다양한 방법을 도입해 비즈니스 실전과 같은 교육과 네트워킹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영과 사업전략, 금융, 투자,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전문가가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참여해 기업 현안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멘토로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접근을 시도한다.

기업간 네트워킹은 매주 1시간씩 네트워킹 모임을 갖고 각종 애로사항을 취합해 코디네이터와 외부 전문가 그룹에 자문을 구하는 방식이다. 가능한 현장 중심에서 신속하게 문제 해결을 지원하되 시간이 소요되는 애로사항은 컨설팅을 지속 제공한다.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가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해 마련한 제2기 하이업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사진은 지난 16일 진행한 하이업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모습.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가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해 마련한 제2기 하이업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사진은 지난 16일 진행한 하이업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모습.>

프로그램에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으로 참여해 공간을 제공하고, 신동현 창업지원업무 총괄본부장이 그룹코팅을 위한 전문강사로 활동한다.

주요 강의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김태억 본부장, 레드닷디자인어워드 제품 디자인 심사위원인 홍익대 나건 교수, 민규원 요즈마컨설팅 대표가 맡았다.

김용욱 대구특구 본부장은 “지역 내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유관기관 실무자가 함께 참가해 진행했던 사례는 많지 않다”면서 “하이업 프로그램으로 연구소기업 애로해결과 성장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