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국 8곳 '5G 에지 통신센터' 구축 완료

KT, 전국 8곳 '5G 에지 통신센터' 구축 완료

KT가 제주도를 포함, 주요 8개 도시에 모바일 에지 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5G 에지(Edge) 통신센터'를 구축했다.

인접한 5G 에지 통신센터에서 고객 데이터를 처리, 지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대용량 트래픽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5G 시대 고품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구로, 혜화, 원주,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8곳에 5G 에지 통신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KT는 제주도에서 KT 5G를 이용하면 제주 5G 에지 통신센터를 통해 기존 LTE보다 최대 44% 빠른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개발한 CUPS(Control & User Plane Separation) 구조 5G 코어장비와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적용, 5G 에지 통신센터를 구축했다.

KT는 향후 5G 에지 통신센터를 기반으로 고화질 영상도 지연 없이 전송이 필요한 실시간 방송, e-스포츠 중계, 온라인 게임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5G 핵심 서비스로 부상할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서비스 제공에도 활용 예정이다.

이광욱 KT 상무는 “KT는 고객에게 최고 품질 5G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KT의 유무선 역량이 결집된 5G 에지 통신센터를 5G의 기반 인프라로 활용, 5G 시대를 선도할 것”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KT, 전국 8곳 '5G 에지 통신센터'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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