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안다, "누구의 그녀 No, 무대로 매력 인정받고파" (알티X안다 '뭘 기다리고 있어' 인터뷰)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데뷔 8년차 여성솔로 안다가 YGX 첫 주자로 나서며, 자신만의 매력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6일 서울 마포구 더블랙레이블 사옥에서는 알티X안다 컬래버곡 '뭘 기다리고 있어'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6일 안다는 알티와의 컬래버곡 '뭘 기다리고 있어'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아티스트적 의지와 포부를 새롭게 다지는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6일 안다는 알티와의 컬래버곡 '뭘 기다리고 있어'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아티스트적 의지와 포부를 새롭게 다지는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인터뷰에서는 컬래버곡 '뭘 기다리고 있어'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YGX 첫 가수 안다를 향한 취재진들의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안다는 영입이유부터 자신을 둘러싼 일련의 견해들에 솔직담백하게 대답하며,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모습을 부각시키고자 하는 자세를 드러냈다.

◇안다, "컬래버곡 '뭘 기다리고 있어', 제 매력과 속마음을 담아냈다"

안다는 2012년 싱글 '말고'로 데뷔, S대는 갔을텐데·Touch(터치)·TAXI(택시)·아무도 모르게 등 싱글앨범과 함께 콰이엇·더블케이·프라이머리 등과의 컬래버 작품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에너제틱한 매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알티와의 컬래버곡 '뭘 기다리고 있어'는 새 둥지에서의 첫 도전이자, 그녀의 음악행보에 있어서 중요한 기점이 될 법하다.

6일 안다는 알티와의 컬래버곡 '뭘 기다리고 있어'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아티스트적 의지와 포부를 새롭게 다지는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6일 안다는 알티와의 컬래버곡 '뭘 기다리고 있어'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아티스트적 의지와 포부를 새롭게 다지는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안다는 "기존에도 파워풀함과 댄스팝을 오가는 모습들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다만 이번 '뭘 기다리고 있어'는 제 특유의 모습과 함께, 에너제틱한 제 속마음을 담아낸 곡이라 더욱 애착도 가고 기대도 된다"라고 말했다.

◇안다, "음악과 8년째 밀당열애중, 제 음악매력으로 주목받고 싶다"

사실 안다가 갖는 인지도는 그리 높지는 않다. 이는 소속사가 자주 바뀌면서 무대횟수가 줄어들었던 바에 따른 것으로, 실제 무대나 앨범 등의 아티스트적 입지보다는 '양현석이 눈여겨본 가수', '승리의 그녀' 등 수식어로 더 많이 알려져있다.

이런 일련의 상황은 안다에게 힘든 모습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녀는 음악을 향한 의지와 열정으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는 듯한 인상으로 아티스트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6일 안다는 알티와의 컬래버곡 '뭘 기다리고 있어'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아티스트적 의지와 포부를 새롭게 다지는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6일 안다는 알티와의 컬래버곡 '뭘 기다리고 있어'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아티스트적 의지와 포부를 새롭게 다지는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안다는 "저와 음악은 밀당하는 연인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활동영역을 열어놓고 있지만, 음악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가수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며 "단순히 머리로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일이겠지만, 스스로 음악적인 모습을 완성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지금까지 음악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승리의 '셋셀테니' 무대에서의 모습과 최근 언론보도로 수식어가 쌓이면서 조금씩 관심을 받고 있는데, 사실 매 순간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면서 음악적 매력을 완성해나가는 것이 제게는 전부다"라며 "'누구의 그녀' 보다는 이제는 그보다는 저만의 독자적인 캐릭터로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번 '뭘 기다리고 있어'가 그 첫 도전으로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안다, "에너제틱 콘셉트 음악과 힙합, 컬래버 등 활발한 음악활동 펼칠 것"

요컨대 안다는 컬래버곡 '뭘 기다리고 있어'를 시작으로 자신의 매력을 다양하게 전하고자 하고 있다.

이는 소속사 YGX가 언론보도를 통해 "2019년 대표 여성솔로로서 안다가 부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 다양하게 펼쳐질 그녀의 음악행보를 기대케한다.

6일 안다는 알티와의 컬래버곡 '뭘 기다리고 있어'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아티스트적 의지와 포부를 새롭게 다지는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6일 안다는 알티와의 컬래버곡 '뭘 기다리고 있어'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아티스트적 의지와 포부를 새롭게 다지는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안다는 "앨범 횟수에 비해 노래부르는 모습을 많이 못보여드린 바 많은 무대와 앨범으로 찾아뵙고 싶다"라며 "좀 더 에너제틱한 매력을 보여드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M.I.A., 페이퍼플레인 등과 같은 힙합이나 저희 회사 블루디 친구들과의 컬래버 등 다양한 음악으로 만나뵙는 것도 욕심난다. 앞으로 많이 주목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다는 이날 오후 6시 알티와의 컬래버곡 '뭘 기다리고 있어'를 발표, 음악방송무대를 통해 대중과의 새해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