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 한국멀티미디어학회와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무하유, 한국멀티미디어학회와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무하유(대표 신동호)는 지난 3월 29일, 한국멀티미디어학회와 멀티미디어 및 ICT 융합기술 분야 산학발전과 정보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하유와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종 지식정보의 공동활용 추진 ▲회원 및 회원사에 상호 홍보 협력 ▲공통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인력, 재정 및 행정지원 등에 관한 사항에 서로 협력하게 된다.
 
신동호 대표는 “한국멀티미디어학회가 우리나라의 멀티미디어 및 IT 기술 응용분야의 최대 학회인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은 ㈜무하유와 한국멀티미디어학회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업 모델을 구축하게 된 점에 의미가 있다. 상호 협력 가능한 범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AI를 활용한 자연어 분석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와 AI채용서류 평가 서비스 카피킬러HR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무하유는 2017년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저작권기술 R&D 과제 <객체기반의 출판교육 저작권 추출 및 분류기술 개발>협약을 체결하였다. 과제는 3년 간의 기술개발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교육 저작물 관리 시스템’을 상용화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마지막 3차년도인 올해는 시각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교육 저작물 관리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