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8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영재융합탐구 3기' 수강생 7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과학영재융합탐구는 실험과 탐구를 통해 과학적 사고를 키우는 창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3기는 오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10주간 운영한다. 지난 1·2기와는 다른 새로운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학년 48명, 고학년 24명 수준별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물리학, 화학, 생명공학, 전자공학, 로봇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박사들과 교육과 탐구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교육 주제는 '입으로 켜고 끄는 한지 초롱등',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만들기' 등이다. 흥미로운 주제로 과학실험을 수행하고 결과에 대해 토론하며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국립광주과학관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