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수입, 솔직 고백...아내 미나는?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류필립이 수입에 대해 고백했다.

 

류필립은 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해 수입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한 달 수입이 어느 정도나 되나?”고 물었고 류필립은 "사실 지금은 버는 게 없는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연극을 하면서 벌 생각이다. 지금 생활은 미카로 하고 있다. 미나 카드의 줄임말이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