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ADB와 글로벌 스타트업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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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SBA)이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워크숍을 계기로 서울창업허브를 중심의 창업 생태계 네트워크 연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진흥원측은 9일부터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ADB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워크숍 'Tech Start-ups Support Programs in Asia'를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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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워크숍은 총 4일간 일정 속에서 ADB 소속 12개국 80여명 관료와 국내 창업전문가가 각국 창업생태계 관련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서울창업허브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지원 연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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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인 9일에는 장영승 SBA 대표와 토마스 어벨 ADB 디지털기술개발 부문장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 스타트업과 실리콘밸리의 창업생태계와 AWS의 스타트업혁신에 대해 알아보는 '기술창업 생태계'(윤석용 ADB 박사,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토마스 아벨 ADB 디지털기술개발 부문장, 샘 해리스 AWS 아시아태평양 창업기술교육 담당) △서울시와 인도네시아의 스타트업 지원책과 지속가능한 스타트업 활성화 모델 등을 다루는 '정부정책 및 프로그램'(데니스 데 제주스 ADB 지식경영 코디네이터, 최판규 서울시 투자창업과장, Yurendra Basnett ADB 경제분석가 등) 주제 토의가 열렸으며 국내 최대 공공 엑셀러레이터인 서울창업허브 등을 방문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2일차인 10일에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및 인큐베이팅'을 주제로 △Aumee Hampel-Milagrosa ADB 경제분석가, 김유진 스파크랩스 제너럴파트너, Smita Roy AWS 국제공공부문 파트너 등이 참여하는 '민간부문 인큐베이션' △Brajesh Panth ADB 교육부문그룹장, 배성주 연세대 교수, Chihmao Hsieh 한국뉴욕주립대 연구교수, Shang Gao AWS 동남아시아 교육프로그램장이 참가하는 '대학부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등의 토의가 펼쳐지며,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본투글로벌센터와 NC소프트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 진행된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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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인 11일에는 카이스트(KAIST)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를 방문,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업혁신 및 스타트업'(Shanti Jagannathan ADB 교육정책담당, 김원중 KAIST 미래전략연구센터장, 안성태 KAIST K-School 교수)과 '국가R&D 시스템 및 기술상용화 지원'(료타로 하야시 ADB 경제분석가, 박종흥 ETRI R&D사업화부 부장 등)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며, 마지막 날에는 '아시아 지역 기술수요와 민간 엔젤벤처투자'(Pei-Chin Tsai ADB 공공관리담당, 배기홍 스트롱벤처스 파트너, 도미닉 멜러 ADB 담당,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연구자금지원'(알렉산더 조셉 줄리안 ADB 경제분석가, 이승민 ADB 박사, 이희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차장)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행사는 12개 아시아 개도국을 포함한 전문가가 국내외 스타트업 지원육성 전 분야를 전체적으로 바라보며, 아시아 스타트업이 국가 경계를 넘어 활동할 수 있는 시스템 여건을 마련한다는 데 뜻을 함께하는 자리이자, 국내 스타트업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장영승 SBA 대표이사는 “서울창업허브를 중심으로 아시아 국가의 AC, VC, 창업지원 기관의 네트워크를 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 추진 동력으로 모으고, 각국 지원 인프라와 우수 스타트업을 서로 공유하여 아시아 스타트업이 국가의 경계를 넘어 활동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며 “나아가 서로가 서로의 좋은 멘토가 되어 아시아 스타트업이 건강하게 성장해 세계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동선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