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ICT장비용 SW플랫폼센터, 5년간 180여개 기업 지원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방송장비 협력기업들의 UHDTV 방송용 인코더 제품 (좌상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디에스브로드캐스트, 카이미디어, 픽스트리, 캐스트윈)
<방송장비 협력기업들의 UHDTV 방송용 인코더 제품 (좌상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디에스브로드캐스트, 카이미디어, 픽스트리, 캐스트윈)>

한양대 ICT 장비용 SW플랫폼센터(센터장 정제창 교수)가 5년간 산학협력으로 180여개 기업 지원, 12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창출했다.

한양대 ICT 장비용 SW플랫폼 센터는 국산 ICT 장비 시장점유율 확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설립됐다. 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연구기반구축사업 일환으로 한양대 주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한국컴퓨팅산업협회와 함께 2014년부터 5년간 중소기업과 산학협력으로 국내 ICT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센터는 중소기업이 개발하는 ICT 장비 소프트웨어(SW) 설계, 개발, 시험, 인증 등 상품화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인력양성을 위한 기술교육도 정기 실시했다. 기술개발단계에서 발생하는 애로기술에 대한 전문적 일대일 기술 컨설팅도 제공했다.

센터는 △SW 테스트베드 운영 △UHD급 방송장비 SW기술개발 △고사양 장비대여 △시험인증체계구축 △기술 개발 노하우 △전문 인력 등 인프라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정제창 ICT 장비용 SW플랫폼 센터장은 “올해 4월 정부 지원 사업 종료 예정이나 이미 구축된 인프라와 경험을 활용해 기업지원은 지속 예정”이라면서 “국내기업 경쟁력을 확대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