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집, 김건모의 특별 집들이 선물은 양파? 새집 증후군 없애는데…

사진= SBS 방송 캡쳐
사진= SBS 방송 캡쳐

 
빽가 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빽가의 집이 공개됐다. 이사한 빽가의 집에 김건모와 김종민이 집들이로 방문한 것.
 
김건모는 양파를 한아름 안고 오면서 “원래 양파 냄새로 새 집 증후군을 없애야한다”고 말했다.
 
빽가는 “요즘 공기청정기도 잘 나오더라. 왜 굳이 내 집에서 그러시는 거냐”고 했으나 김건모는 “친환경적으로 하는 게 좋다. 양파 냄새가 더 날 때까지”라고 하며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빽가와 김건모, 김종민은 준비한 양파 껍질을 모두 까서 작업실과 다락방 등에 놓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