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머나이소프트, 오브젝트 스토리지 연동 ‘클라우드 미디어 관리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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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제머나이소프트(대표 강진욱)가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29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9)’에서 클라우드 기반으로 자사의 미디어 자산 관리(Media Asset Management 이하 MAM) 솔루션과 연동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솔루션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랜섬웨어나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미디어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키고 웹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제머나이소프트 MAM 솔루션 ‘프록시마’의 메인 화면, 이미지제공=제머나이소프트
<제머나이소프트 MAM 솔루션 ‘프록시마’의 메인 화면, 이미지제공=제머나이소프트>

오브젝트는 메타데이터와 함께 정의되며 고유식별 ID가 부여되는데, 이 고유식별번호를 통해 쉽게 검색이 가능하다.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영상, 그림, 문서 등 데이터를 오브젝트(객체) 단위로 나누어 분산 저장하는 평면적 저장 방식이다. 파일의 변경이 불가능해 보안성이 높고 S3 API를 지원해 대용량 파일 분산 업로드와 클라우드 연결이 가능해 검색과 다운로드, 아카이브나 웹 기반 서비스에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머나이소프트는 우선 자사의 MAM 솔루션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itachi Content Platform(HCP), 스펙트라로직(Spectra Logic)의 블랙펄(BlackPearl) 제품과 연동한 클라우드 오브젝트 스토리지 아카이브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이 공급하는 HCP는 하이브리드와 멀티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차세대 오브젝트 스토리지 제품이다. 다수의 고객을 확보해 성능과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으로, 파일 관리의 자동화와 1,000PB까지 확장할 수 있는 유연한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씨디데이타(대표 심영현)의 블랙펄 솔루션은 오브젝트 스토리지, 클라우드, LFTS, 시퀀셜 미디어 기술이 접목된 확성성과 가성비가 높은 아카이브 솔루션이다. 테이프 라이브러리, 아카이브 디스크, 기업용 디스크 등 원하는 형태로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저장할 수 있다.

제머나이소프트 강진욱 대표는 “미디어 데이터 증가로 고민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나 기업 들은 오브젝트 스토리지와 연동된 MAM 시스템을 도입해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보안에 대한 걱정 없이 클라우드 환경까지 고려해 저장, 관리, 활용할 수 있다”며 “특히 오브젝트 스토리지 분야의 선두 업체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씨디데이타와 협력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아카이브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머나이소프트는 최근 국내 지상파 방송사 UHD(Ultra High Definition) MAM 시스템을 구축한 프록시마(Proxima) UHD MAM 솔루션도 선보인다.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한 프록시마는 분할 트랜스코딩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UHD 트랜스코딩 속도를 최대 6배속까지 개선했다. 설치와 관리가 간편해 미디어 데이터 저장과 활용이 필요한 공공기관이나 일반 기업 등 다양한 규모로 맞춤이 가능하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