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메일, 드디어 복구됐다?! ‘원인 뭐길래’

사진=다음 앱 캡처
사진=다음 앱 캡처

다음 메일이 13일 불안정한 접속 상태를 보여 논란이 됐다.

이날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다음 메일의 읽기, 쓰기가 정상적으로 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빗발쳤다.

지난 4월 다음 메일은 한차례 먹통이 되면서 불편함을 야기시켰다.

당시 PC에서 다음 메일 로그인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다음 메일을 이용한 대부분 누리꾼들은 메일 발송과 카페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30분께부터 진행된 서버오류는 3시를 기준으로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