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짐살라빔 플래시몹' 금일 밤 10시 공개…나하은·고퇴경 등 500인 군무 예고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레드벨벳의 짐살라빔 파워가 글로벌 플래시몹 물결을 이뤄나간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밤 1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및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 플래시몹 퍼포먼스 'ZIP.CODE: SEOUL(집.코드: 서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ZIP.CODE: SEOUL(집.코드: 서울)' 영상은 지난 22일부터 신곡 포인트 동작과 캐릭터 '리브'의 스티커 효과를 적용한 '포커스캠'과 촬영현장 영상 등에 이은 글로벌 커버 댄스 캠페인 ‘Zimzalabim In Public(짐살라빔 인 퍼블릭)’ 프로모션 영상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레드벨벳 멤버들은 물론 나하은·고퇴경 등 인기크리에이터 500인과의 대단위 군무형태로 구성돼있어 신곡 '짐살라빔'의 매력을 보다 다양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드벨벳은 'ZIP.CODE: SEOUL(집.코드: 서울)'을 공개한 직후부터 온라인 소셜채널을 통한 커버댄스 캠페인을 보다 크게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타이틀곡 '짐살라빔'을 비롯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으로 국내 주간음반 1위, 28개국 아이튠즈 종합앨범 1위 등의 기록을 거두는 가운데, 꾸준한 음악방송 무대 출연에 이어 이날 오후 6시30분 방영될 JTBC 아이돌룸 등 예능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