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코리아, 대구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스케일업 3호 펀드 투자기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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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민간 액셀러레이터 SAG코리아(대표 백운주)가 최근 결성한 SAG스케일업 3호 펀드의 투자기업을 확정, 투자연계 및 해외진출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SAG코리아는 최근 대구 북구 소재 민간창업카페 '엠트리(M-TREE)'에서 대구테크노파크 오픈투자상담회를 열고, SAG스케일업 3호 펀드 투자기업으로 A사를 최종 확정했다. 상담회에는 지역엔젤클럽과 서울지역 벤처캐피털, 부산지역 벤처캐피털기업이 참가했다.

SAG코리아가 지난 25일 민간창업카페 엠트리에서 개최한 SAG스케일업 3호 펀드 투자포럼(대구테크노파크 오픈투자상담회) 모습.
<SAG코리아가 지난 25일 민간창업카페 엠트리에서 개최한 SAG스케일업 3호 펀드 투자포럼(대구테크노파크 오픈투자상담회) 모습.>

이번에 투자받은 기업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헬스케어기기 개발 전문회사이다. 이 기업은 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와 지난 8개월간 5회 가량 포럼을 진행하면서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SAG코리아는 SAG스케일업 펀드 1호와 2호 기업으로 레이텍과 헤븐트리 등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현재 투자매칭, 신제품개발,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레이텍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대구시 투자매칭, 한국벤처투자 매칭을 마치며 대기업과 B2B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백운주 SAG코리아 대표는 “이번 SAG스케일업 3호 펀드 투자는 지역 기업지원기관이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하면 투자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면서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펀드 투자기업 미국진출을 모색하고 실리콘밸리 현지기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