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명품 발라더 케이윌의 팬교감 노력이 4년만의 소극장콘서트로 만들어진다.
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케이윌 소극장 콘서트 '이대로'가 내달 21일부터 2주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케이윌 콘서트 '이대로'는 2015년 '나가면 케고생이야' 이후 4년만의 소극장 콘서트로, 총 2주간에 걸쳐 수, 금, 토, 일 등 8회차 구성으로 펼쳐진다.
특히 아티스트 김형수의 '이대로'를 진솔하게 들려준다는 테마로 무대위의 강자로서의 재미와 감동은 물론 남다른 감성까지 다채로우면서도 완벽한 무대로 팬들과의 더욱 가까운 음악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당 공연티켓은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이날 밤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11일 밤 8시 일반예매 형태로 오픈된다.
한편 케이윌은 2007년 데뷔 이래로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Love Blossom', '오늘부터 1일', '그땐 그댄' 등 다양한 히트곡과 함께하는 명품발라더로서, 지난해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출연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 'THE K.WILL'로 변함없는 매력을 과시한 가운데 최근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슈퍼히어러'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