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엘가 더 수완’ 주택전시관 19일 오픈…방문객 몰려 연일 ‘북적’

 

‘모아엘가 더 수완’ 주택전시관 19일 오픈…방문객 몰려 연일 ‘북적’

 
광주의 판교, 수완의 최고급 프리미엄을 품은 새 아파트 ‘모아엘가 더 수완’이 19일(금)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모아엘가 더 수완 주택전시관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일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상담을 기다리고, 직접 입지와 상품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오픈 이전부터 많은 분양 문의가 이어졌다는 관계자 측 설명이다.

모아엘가 더 수완은 수완 지역에 10년만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라는 기대감과 함께 무등산 ·영산강 명품조망, 2호선(예정) 역 인근 프리미엄, 대규모 신가동재개발(예정) 등의 입지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중대형 평수 84㎡A · 84㎡B · 104㎡ 총 567세대로 구성된 주거공간으로, 29층 높이의 탁 트인 무등산 · 영산강 조망을 갖췄으며 전 세대 남향위 4Bay 설계로 채광과 환기까지 신경 썼다.
 
현재 광주에 거주하고 있다는 방문객 김 모씨(44세)는 “아이가 커 가면서 수완으로 이사를 고민 중이었는데, 기존 수완 아파트들의 경우 노후 아파트들이 대부분이라 고민이 많았다”며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는데, 단지 주변의 완성된 생활인프라나 교통, 교육, 미래비전까지 모두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모아엘가 더 수완은 단지 내 24시간 통합경비시스템(세콤) 도입,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헤파필터, 최첨단 LG U+ IOT 시스템 3년 무료 이용 등 특화시스템을 적용한다.
 
커뮤니티 시설 또한 어린이집, 키즈룸, 휘트니스센터, 시니어클럽, 탁구장,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제2순환도로나 하남대로, 산월IC, 호남고속도로로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하고 단지 앞 광주 지하철 2호선 신가역(가칭)이 개통하면 역 인근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대규모 신가동 개발 호재까지 더해져 차후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해당 단지 관계자는 “수완 초특급 입지 프리미엄을 가장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신축 아파트라는 입소문으로 주택전시관 정식 오픈 이전부터 분양 문의가 이어졌고, 오픈 이후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고 있는 상황”이라며 “발코니 확장 시 중문 무상 제공, 주방 상판 최고급 엔지니어드 스톤, 최고급 렌지후드 및 하이브리드 인덕션 등 무상 제공 품목도 다채롭게 준비한만큼 직접 주택전시관을 방문해 모아엘가만의 품격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일대에 위치하며 오픈 기념으로 7월 21일(일)까지 명품백, TV, 건조기, 밥솥, 청소기, 믹서기 등 다양한 경품행사와 방문고객 컵라면 1박스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