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LINC+사업단, 홍보서포터즈 '링플프렌즈' 2기 발대식

조선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단장 김춘성)은 최근 성과공유와 확산을 위한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링플프렌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LINC+사업 홍보서포터즈 링플프렌즈 2기는 정치외교학과, 영어과, 신문방송학과, 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과, 법학과, 경제학과 등 참여학과 및 비참여학과 21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김춘성 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LINC+사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홍보서포터즈 활동분야 및 활동방법에 대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링플프렌즈 2기는 앞으로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LINC+사업단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정보 전달 및 공유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춘성 단장은 “앞으로 링플프렌즈 2기가 하는 참신하고 획기적인 홍보활동에 기대가 크다”며 “모든 학생들이 LINC+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학생 네트워크를 구축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조선대 LINC+)사업단은 최근 성과공유와 확산을 위한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링플프렌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조선대 LINC+)사업단은 최근 성과공유와 확산을 위한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링플프렌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