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엑스텍코리아’, IECEx RTP(공인교육기관)으로 등재, 국제방폭 전문기술교육 진행

국내기업 ‘엑스텍코리아’, IECEx RTP(공인교육기관)으로 등재, 국제방폭 전문기술교육 진행

최근 전 분야의 산업현장에서 안전의식이 확산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가스나 인화성 물질이 정전기나 작은 스파크에도 곧바로 인화되어 큰 폭발로 이어지면서 이로 인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수 차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산업 현장의 위험성이 두각 되면서 방폭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필요한 방폭 솔루션은 그 개념을 정확하게 숙지한 상태에서 설계 및 시공, 운전이 이루어져야 하며 담당자는 그에 걸 맞는 안전 지식과 숙련된 방폭 기술을 습득하고 있어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
 
따라서 방폭 기술 관련 전문 자격증 취득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IECEx(국제방폭인증기구)에서 발급하는 CoPC(Certificate of Personal Competency)는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에서 직접 인증하는 방폭 구조 장비, 전기설비와 관련한 높은 수준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요하는 자격증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국제 자격증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엑스텍코리아는 전 세계 28곳 중 하나인 IECEx CoPC(국제방폭개인자격) 공인교육기관(RTP: Recognised Traing Provider)으로 등록되어 있는 만큼 전문적이고 폭넓은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전 세계에는 방폭 기술 교육기관이 다수 존재하지만 모든 기관이 IECEx OD 503 및 IECEx OD 504(방폭 전문가 인증 제도를 지원하는 규격)의 구조와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폭발 위험 장소 내 설비의 선정, 설계, 검사, 설치, 유지, 보수 및 갱신과 관련된 교육서비스를 제공 및 운영하는 엑스텍코리아의 전문성이 돋보인다.
 
이에 엑스텍코리아 홍동우 대표는 “자사는 현재 전 산업분야 위험지역 설계 기술 자립화 지원과 엔지니어링 기술료 해외 유출 방지와 더불어 관련 신규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엑스텍코리아는 국제적 수준의 방폭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동시에 국내 실정에 맞는 방폭 EPC공사, 방폭/안전 인증컨설팅, 방폭기자재, SMS, PSM 등 방폭에 관련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585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