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환 '메타넷티플랫폼' 하나면 OK

클라우드 전환 '메타넷티플랫폼' 하나면 OK

메타넷티플랫폼이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사후 관리까지 클라우드 전반 지원 기술로 각광받는다.

메타넷티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서비스 애저를 국내에 공급하는 MS 골드 파트너사다. 애저 기반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국내 기업에 제공한다. 산업과 비즈니스 높은 이해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엔드투엔드(E2E)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부분 매니지드서비스사업자(MSP)가 호스팅 서비스 또는 소프트웨어(SW) 판매를 주사업으로 수행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메타넷글로벌, 메타넷애자일, 엔코아 등 메타넷 그룹 소속 13개 계열사와 긴밀한 협업과 역량 결합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시너지를 발휘한다. 클라우드 엔지니어 외에도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등 1700여명 정보기술(IT) 인력을 활용해 고객 애저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제조, 금융, 유통 등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클라우드 방안을 제시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사례를 지원했다.

A 증권사 파생상품 분석시스템과 금융사 그룹웨어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마이그레이션)해 운영 중이다. 중견 그룹사 전사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 중이다. 대형 IT서비스사가 자체 IDC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 아웃소싱을 제공하던 것을 메타넷티플랫폼이 윈백(자사 서비스로 교체)했다. 이 회사는 시스템 전체를 모두 MS 애저로 전환할 예정이다. D 손해보험사는 메타넷티플랫폼 지원을 받아 IFRS17 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에 구축 중이다.

메타넷티플랫폼 클라우드딜리버리 센터 내부 모습. 메타넷티플랫폼 제공
메타넷티플랫폼 클라우드딜리버리 센터 내부 모습. 메타넷티플랫폼 제공

메타넷티플랫폼은 최근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딜리버리 센터(Cloud Delivery Center)를 열었다. 센터는 전문 엔지니어가 상주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장애에 대응한다. 고객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형 모니터링 화면을 갖춰 30명 이상 수용 가능하다. 고객사 운영 조직과 유기적인 협업이 가능한 업무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고객이 최적 클라우드 성능과 가치를 경험하도록 365일 24시간 운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오는 26일 MS 애저 도입을 위한 고객 대상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Azure/O365) 마이그레이션 A to Z'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애저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클라우드 도입 관련 고객사 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인프라·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전략·실행방법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ERP △모던 워크플레이스(Modern Workplace)를 위한 M365 도입 전략 등을 발표한다.

이건전 메타넷티플랫폼 대표는 “최근 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MS 애저로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이 많다”면서 “클라우드 도입부터 마이그레이션 이후 운영까지 책임질 수 있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E2E)' 기술력을 갖춘 파트너는 소수다. 역량 있는 클라우드 전문 파트너를 선정하는 것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 여부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