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에이지엣랩스가 가을철 피부재생과 항염, 탄력회복 효과가 있는 이너뷰티 제품 '뮤신Nag'를 출시했다.
뮤신Nag는 달팽이크림에 함유된 뮤신 1087㎎이 함유된 자두맛 곤약젤리로 지속적 섭취가 가능하다. 뮤신은 달팽이 점액 추출 성분으로 분자 크기 대비 1000배 수분 보유력을 지니고 있다. 젤 형태로 진피층을 촘촘히 채워 피부 탄력을 높이는 기능을 갖고 있다. 진피층 줄기세포인 섬유아세포 증진, 피부 재생 및 항염 효과 등이 검증됐다.
뮤신Nag는 본격 가을을 맞아 급격히 낮아진 온도와 습도 때문에 발생하는 '속건조'를 관리할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속건조는 겉은 유분으로 번들거리지만 속은 갈라지는 듯한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 상태다. 건성 피부뿐 아니라 지성 피부를 지닌 사람에게도 쉽게 발생한다. 속건조 원인은 유수분밸런스 파괴로 피부 각질 부각은 물론 피부탄력 감소로 이어진다. 때문에 노화방지를 위해 무너진 유수분밸런스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뮤신Nag은 속건조에 탁월한 뮤신 성분으로 진피층까지 관리해 피부 스스로 피지 분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뮤신Nag를 출시한 에이지엣랩스는 IBK기업은행이 지원한는 창업플랫폼 IBK창공 구로 2기 기업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