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C2019]게임학회, 동작구와 함께하는 AR/VR과정 결실 출품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 교수). <전자신문 DB>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 교수). <전자신문 DB>

한국게임학회는 학회 소재지가 중앙대인 점에 착안, 동작구와 함께 수행한 '글로벌 게임전문가(AR/VR) 양성 과정' 수료자들의 포트폴리오 작품을 전시한다. 소재 지역구와 공동으로 스마트 게임, 애니메이션 콘텐츠 개발 전문가를 양성하는 지역 특성화 사업 결실을 대중에 처음공개하는 셈이다.

'글로벌 게임전문가(AR/VR) 양성 과정'은 직업교육특구로 선정된 서울시 동작구청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한 '스마트 문화콘텐츠 개발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게임학회가 교육 과정을 수행했다. 일본어 가능 구직자는 이 사업 협력기관이기도한 네트해외취업전문지원센터 도움을 받아 일본 도쿄로 취업 연계도 가능하다.

이 과정은 동작구 청년에게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소개하고, 게임, 애니메이션, 콘텐츠 업계로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