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케어, 임산부&소아청소년 헬스케어 체험 캠페인 참가업체 모집

 

블루케어, 임산부&소아청소년 헬스케어 체험 캠페인 참가업체 모집

블루케어(대표 이종민)는 11월 모바일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블루케어 패밀리’를 확장하여 개발한 헬스케어 비대면 상담 플랫폼인 ‘패밀리 App&Web’ 서비스를 출시하고 임산부&소아청소년 헬스케어 체험 캠페인에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보인 ‘패밀리 App&Web’인 헬스케어 비대면 상담 플랫폼은 블루케어의 헬스케어 디바이스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웹을 통하여 건강관리 매니저(소아과, 산부인과, 유치원, 초등학교, 태권도, 헬스클럽 등)가 회원들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영유아/청소년의 성장 및 임산부의 적정 체중 등 건강 관련 데이터를 온라인으로 모니터링 및 1대1 상담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오프라인에서도 회원의 건강리포트를 직접 프린팅하여 제공함으로써 임산부 및 영유아/청소년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해당 회사는 헬스케어가 이뤄지는 공간을 ‘가정과 커뮤니티’로 구분하여 사업을 전개하여 왔다. 우선, ‘가정을 위한 헬스케어’을 위해 IoT 스마트 체중계와 초음파 간편 키측정기 ‘하이첵’ 등 헬스케어 디바이스로 손쉽게 가족의 건강을 체크하고, 이를 ‘블루케어 패밀리’ 스마트폰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가족 건강과 육아 성장관리 컨텐츠를 통해 꾸준히 건강정보를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패밀리 App&Web’인 헬스케어 비대면 상담 플랫폼은 스마트폰 앱으로 누적된 건강정보를 서버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공유하여 소아과, 산부인과와 같은 의료기관, 성장클리닉, 유치원/어린이집, 임신/육아 교실, 지역사회 보건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소속된 담당자가 각 가정의 누적된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활용한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헬스케어의 범위가 지역사회로 확대되는 통합 플랫폼이다.
 
소아과, 육아/성장 클리닉 및 유치원/어린이집에서는 기초적인 체중, 키 측정, 또래비교를 통한 표준성장률 확인, 데이터에 수유기록, 배변기록, 예방접종 완료 목록을 공유할 수 있으며, 산부인과 산모교실에서는 해당 앱이 제공하는 임신 중 적정 체중관리와 산후의 육아 과정에서 영유아 건강기록을 공유할 수 있다.
 
청소년 성장 클리닉에서는 표준성장률 확인을 통한 성장 발육상태를 판단하고 피드백하여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지역사회 보건의료 서비스를 위해서는 소속 그룹의 예방접종 완료 목록을 확인할 수 있고, 기초적인 체중과 키 측정 자료와 섭취 칼로리 확인을 통해 비만관리가 가능하며 이를 확장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 지역사회 비만지도, 청소년 성장지도 등의 국민건강을 위한 효과적인 헬스케어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전국 임산부 및 소아청소년의 건강을 위하여 웹과 서버를 이용하는 그룹부여와 매니저 지정 서버내 데이터 관리에 부여되는 유료 사용료를 무상 제공하는 ‘임산부&소아청소년 헬스케어 체험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 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이 기간 이후 신청하는 그룹과 매니저는 지정 서버 내 데이터 관리에 대한 사용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이종민 대표는 “블루케어 패밀리 App&Web 비대면 헬스케어 상담 플랫폼 활성화를 통하여 체계적인 임산부 및 소아청소년의 건강 관리 중요성을 붐업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건강을 관리 할 수 있고 이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역 헬스케어 커뮤니티와 공유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건강 복지사회를 증진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블루케어는 지난 10월 6일(일)부터 10일(목)까지 5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린 중동지역 최대 IT 전자제품 박람회인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ulf Information Technology Exhibition·GITEX)에 참가해 헬스케어 디바이스와 온 가족 건강관리와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 비대면 상담을 구현하는 블루케어 스마트 디바이스와 ‘패밀리 App&Web’을 앞서 해외에 선보여 즉시납품 계약을 수주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보였다.
 
또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수행하는 2019년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해외 및 국내 헬스케어 기업과 MOU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헬스케어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