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우수 사회공헌 아이디어 11개 선정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사회공헌 공모전 최종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8일 참가자와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는 공모전인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공모전인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 대회' △스마트 교육을 선도하는 교사를 위한 '삼성 스마트스쿨 미래교사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에는 총 1356개팀 5006명이 지원했다. 시상은 아이디어 부문, 임팩트 부분으로 나눠 이뤄졌다. 대상 2팀을 포함해 총 11팀이 수상했다.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초단기 기후 변화를 탐지해 재난을 예방하는 솔루션을 개발한 '레인버드지오'팀이 수상했다.

임팩트 부문 대상은 중앙아시아 유목민이 가축을 쉽게 관리감독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스마트 유목가축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라이브스톡'팀이 수상했다.

세상에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4월부터 시작한 삼성 주니어 프트웨어 창작대회에는 1889개팀 5210명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해, 총 22개팀이 상을 받았다. 대상은 '모두가 쉽게 책을 빌릴 수 있는 도서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거제 수월초 6학년 황동현 학생에게 돌아갔다.

삼성 스마트스쿨 선정을 대상으로 우수 사례 공모전을 운영한 결과, 올해 대상은 경상북도 영천시 자천초 박지훈 교사가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투로모우 솔루션 수상작이 사회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적·인적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로 커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