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는 20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미래자동차, 드론, 이차전지 등 산업의 핵심소재인 탄소산업의 확대 육성을 주제로 '경북탄소산업 혁신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
경북탄소산업 혁신협의체는 경북 탄소산업 육성전략을 짜고, 중앙과 지방정부, 산학연간 전문가를 통해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경북에 특화된 탄소산업을 육성해 지역발전을 견인하자는 의미다.

출범식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중앙과 지방이 공유 가능한 주제를 도출할 수 있는 경북 탄소산업 육성 전략 2030를 발표했다. 탄소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경북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경북TP는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탄소산업관련 산·학·연 전문가 의견을 수렴, 중앙부처 연구 수요 대응, 지역탄소산업 관련 기업 의견을 듣는 창구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역산업계 기술현황을 분석하고, 수시로 기업 애로사항을 점검해 해결방안을 찾는 역할을 한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앞으로 중앙단위 정책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탄소산업관련 중소중견기업 애로기술 해결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