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13일 뮤뱅서 FEVER 첫 방송무대 예고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곡 'FEVER (Feat. 수퍼비, BIBI)'와 함께하는 박진영의 다이내믹한 무대가 1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방송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1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이 오는 13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FEVER (Feat. 수퍼비, BIBI)' 첫 방송무대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번 박진영의 'FEVER (Feat. 수퍼비, BIBI)' 방송무대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뮤직비디오가 1000만뷰에 육박하는 성적을 기록함과 동시에, 네이버뮤직 실시간 1위 등 음원차트 기록 등 꾸준하면서도 활발한 호응에 힘입어 결정된 것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뮤직뱅크 무대를 시작으로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서 펼쳐질 박진영의 FEVER 무대는 4일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9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9 MAMA')에서의 무대와 함께 모바일 플랫폼 '틱톡'에서 해시태그 업로드 2900만뷰·음원활용 업로드 4200만뷰 등을 기록중인 'FEVERchallenge'(피버챌린지)' 이벤트와 맞물려 박진영의 글로벌 파급력을 또 한번 과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총 6회차로 확정된 연말 전국 투어 '박진영 콘서트 NO.1 X 50'(넘버원 피프티)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