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금일 뮤뱅서 신곡 '바람 (Levanter)' 첫방무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아름다운 칼군무'가 금일 KBS2 뮤직뱅크 무대에서 펼쳐진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가 이날 오후 방송될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바람 (Levanter)' 첫방무대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번 스트레이키즈 신곡 '바람 (Levanter)' 첫방무대는 지난 9일 앨범발표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안무영상 속 화려한 에너제틱 퍼포먼스를 다채롭게 표현하는 공식무대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하고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가 작사에 참여해 꿈을 향한 간절한 바람을 표현한 곡의 감성적인 매력을 섬세하고도 강렬하게 보여줄 것을 예고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신보 'Clé : LEVANTER'를 통해 아이튠즈 17개국 앨범차트 1위 등의 기록을 거두며 '차세대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가운데, 일련의 방송활동과 내년 1월부터 전개될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으로 글로벌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