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세 번째 외박' MD제작 비하인드컷 공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리빙 레전드 아이돌' 신화의 김동완이 소극장콘서트 '세 번째 외박'으로 함께하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Office DH 측은 김동완의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 MD 제작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컷 속 김동완은 무당벌레 모양의 MD 초안을 정성껏 칠하는 모습과 함께 따뜻한 비주얼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끈다.

사진=Office DH 제공
사진=Office DH 제공

해당 컷은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을 통해 불러본다·버스가 멈추지 않았으면 해 등 감성신곡들을 잇따라 선보이는 바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함께해주고 있는 팬들을 향한 김동완의 애정과 열정을 새롭게 표현하는 바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김동완은 2주차 콘서트 마무리와 함께 "앞으로의 남은 공연도 저의 모든 힘과 여력을 쏟아 부으며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다. 오늘 열정적으로 함께 즐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와주신 모든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Office DH 관계자는 “김동완은 팬분들과 더욱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만큼 MD 제작도 직접 참여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어 “앞으로 남은 공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완은 오는 29일까지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을 개최하고, 콘서트 마무리 직후 미니앨범 발매로 대중과 마주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