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CES 2020 참가..개인용 진단기기 '슈얼리 스마트'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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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 슈얼리스마트. 사진출처=수젠텍
<수젠텍 슈얼리스마트. 사진출처=수젠텍>

바이오 진단 전문기업인 수젠텍(대표 손미진)은 새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2020'에 참가, 개인용 진단기기 '슈얼리 스마트'를 출품한다고 27일 밝혔다.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가전·IT 박람회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150여 국가 4500여개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IT 제품군을 선보인다.

수젠텍은 이번 행사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이는 유레카 파크에 부스를 마련 후 소변으로 호르몬을 측정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건강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을 소개, 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 제휴를 모색할 예정이다.

선보일 제품은 배란과 임신, 임산부 위험, 갱년기 질환 등을 진단할 뿐만 아니라 호르몬 변화에 따른 피부, 다이어트 관리 등의 정보까지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손미진 대표는 “내년 상반기에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슈얼리 스마트 기기와 앱을 출시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자회사 모도리씨를 통해 슈얼리 스마트로 분석된 생체정보를 인공지능과 메디컬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관련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