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국내 첫 'VR 안전체험교육시스템' 전사 준공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중부발전 직원이 낙하 관련 VR 안전체험교육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중부발전 직원이 낙하 관련 VR 안전체험교육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처음으로 '가상현실(VR) 기반 안전체험교육시스템' 전사 준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부발전과 협력기업 근로자 안전사로 제로화를 위해 마련된 종합 안전관리 대책으로, VR 기술을 접목한 안전교육시스템을 모든 발전소에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VR 안전체험교육시스템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발전분야 산업재해 발생 비율이 높은 △추락 △낙하 △협착 등을 모션 시뮬레이터와 연동, 실제와 거의 동일한 재해 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중부발전은 2018년 7월 서천건설본부를 시작으로 인천·제주·세종·보령·신보령·서울 발전본부 등 7개 사업소에 VR 안전체험교육시스템 구축·확대했다.

제주발전본부의 경우 도내 안전체험 시설이 없어 이론위주 안전교육만을 시행했는데, 2019년 9월 가상현실 안전체험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실질적인 현장 안전교육을 강화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안전한 포용국가 구현을 전사 안전관리체계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