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설 전 납품대금 320억 조기 지급

[사진= 대우조선해양 제공]
[사진= 대우조선해양 제공]

대우조선해양은 설날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32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납품대금일은 애초 30일에서 22일로 앞당겨진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조기 경영정상화에는 협력사 지원이 가장 컸다”며 “협력사와 상생협력해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