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엠플랫폼,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RPA활용 스마트 컨택센터 업무제휴

메타넷엠플랫폼의 박상진 대표(좌)와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아태지역 BPO 총괄 알렉스 코쉬(Alex Koshy, 우)가 악수를 하고 있다.
메타넷엠플랫폼의 박상진 대표(좌)와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아태지역 BPO 총괄 알렉스 코쉬(Alex Koshy, 우)가 악수를 하고 있다.

2020년 1월 14일 메타넷엠플랫폼과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RPA 활용 스마트 컨택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에서 박상진 메타넷엠플랫폼 대표는 메타넷엠플랫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일환으로 글로벌 전문 기업의 RPA를 적극 도입하여 고객에게 효율적인 고객센터 구축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토털 마케팅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아태지역 BPO 총괄 알렉스 코쉬(Alex Koshy)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전 세계 90개 이상 국가의 3,500여 기업의 디지털 변혁을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 RPA 리더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RPA 플랫폼을 제공한다"라며 "올해 부터 메타넷엠플랫폼과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한국 내 BPO 기업의 디지털 변혁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넷엠플랫폼은 토털 마케팅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고객사 분야별 풍부한 컨택센터 운영 경험과 20여 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적의 조직체계를 수립하여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컨택센터 방식의 전통적 고객서비스를 넘어 국내외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상담 채널 확대와 옴니 채널 구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챗봇, RPA, 표준 웹 기술로 자체 개발한 컨택센터 서비스 플랫폼(MetaHUB)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넷은 국내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13개 계열사 10,000여 명의 직원이 비즈니스와 기술을 결합한 컨설팅, 디지털, 테크놀로지, 오퍼레이션 서비스를 기업과 정부·공공기관에 제공하며, 디지털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