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설 맞이 고객 편의 서비스 가동

BNK부산은행이 설을 맞아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24일 부산은행 이동점포가 진영휴게소 순천 방향, 부산역 광장에서 설날맞이 신권교환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동점포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신권교환 및 설날봉투, 다과를 제공한다.

휴일을 제외한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 본점 영업부를 포함해 총 41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 유가증권, 귀금속 등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한다. 부산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설 연휴기간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셀프브랜치 대연혁신점을 포함한 10개점에서 STM을 운영한다. STM은 생체인증, 직원 영상통화로 은행업무를 처리하는 무인 셀프창구다. 통장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 신청, 보안카드 발급, 카드 분실신고 등 100여가지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

BNK부산은행, 설 맞이 고객 편의 서비스 가동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