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 이미지 전략가 허은하 대표 영입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는 23일 21대 총선 여섯 번째 영입인사는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예라고 대표를 발표했다.

허은아 예라고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에 영입 환영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은아 예라고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에 영입 환영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 대표는 20대에 창업해 20년 이상 브랜드 이미지를 연구해 온 인물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강연, 미디어 등의 활동으로 소통하며 본인만의 영역을 구축한 이미지 전략 전문가다.

세계 26개국에서 공식 인정하는 국제 인증 CIM 학위(이미지 컨설팅 분야 국제 인증 최고학위)를 국내 최초이자 세계 14번째로 취득했다. 정치인 및 기업 임원 퍼스널 브랜딩 코칭, 서비스 경영 및 개인 브랜드 경영 코칭을 하고 있으며, 칼럼리스트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허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국민 눈높이에 맞춰 국민의 말씀을 듣고,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치 세력으로의 혁신적인 탈바꿈을 하고 변신하는데,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며 돕겠다”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