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설 연휴를 맞아 Btv 고객을 위한 특집관을 구성했다.
다양한 장르 주문형비디오(VoD)를 파격 가격에 서비스하고 경품·포인트 이벤트 등 혜택을 제공하는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 VoD를 첫 구매한 고객 대상 구매 금액만큼 TV포인트로 100% 페이백한다. 최신 영화는 Btv 특가로 제공한다. 고객 취향에 맞게 큐레이션한 콘텐츠를 골라보는 특집관을 마련했다.
△가족과 즐길 수 있는 '같이보기' △'도깨비' '쌈, 마이웨이' 등 드라마 덕후를 위한 '몰아보기' △'뽀로로' '콩순이' '타요' 등 아이를 위한 '아이보기' 등 고객유형·시청행태별 콘텐츠를 골라볼 수 있도록 했다.
설 연휴 이후 명절 증후군을 앓는 고객을 위해 설 연휴 기간 특집관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을 추첨해 호텔뷔페권, 스파이용권, 눈안마기 등을 증정한다.
'겨울왕국2' Btv 출시 기념으로 겨울왕국2 올라프 패키지 판매도 시작한다. SK브로드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Btv에서 구매한 영화 시청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TV포인트를 3배 증정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Btv 500만 고객에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설 맞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Btv와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