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 세뱃돈의 추억

[기자의 일상] 세뱃돈의 추억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에 가족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세배를 하고 덕담을 주고받았습니다. 사랑스러운 조카에게는 세배를 받았습니다. 저도 어느덧 세뱃돈을 주는 나이가 됐습니다. 자주 볼 수 없는 조카이다 보니 '신사임당'으로 마음 크게 썼습니다. 어릴 적 세뱃돈을 받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다 추억이네요.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