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전면 무료화

AJ셀카,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전면 무료화

AJ셀카가 2020년부터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한다.

AJ셀카 내차팔기 서비스는 직접 고객을 방문해 차량평가, 온라인경쟁 입찰, 차량대금 처리 및 명의이전을 포함해 모든 절차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차량 판매를 확정한 고객에게만 수수료를 부과했다.

AJ셀카는 더 많은 소비자가 내차팔기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한시적으로 서비스를 무료화했다.

AJ셀카는 무료화에 대한 이용 고객의 만족도와 호응이 높아 2020년부터 전면 시행을 결정했다.

AJ셀카 관계자는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줄어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해 편리함을 체감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이용에 있어 불편한 부분을 줄여 고객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