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020년 달력 완판···수익금 전액 기부

티웨이항공 달력
티웨이항공 달력

티웨이항공이 2020년 한정판 달력의 판매를 마무리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티웨이항공은 매년 색다른 주제로 객실승무원이 모델로 나선 달력을 제작·판매한다. 2020년도 달력은 지난해 11월 출시됐다. 주제는 '주말만 기달력'으로 티웨이항공 취항지 소개가 담겼다.

수익금은 이달 중 전액 기부할 방침이다. 티웨이항공은 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달력 판매를 통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참여한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뜻깊은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