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체인, '한국어' 열풍 콘텐츠 사업화 나서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블록체인 기반 외국인 유학생 매칭 플랫폼 두드림체인이 토픽 온라인 학습 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두토픽운영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장은 국립국제교육원 실태조사에서 정부초청장학생의 토픽 합격률 대학원 1위, 학부 2위,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우수교육원으로 꼽히는 선문대학교 한국어교육원 학생부장인 김명권 교수가 위촉됐다.

토픽은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해 외국인의 한국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토픽 응시 인원은 1997년 시행 첫해 2692명에 불과했지만 매년 응시자가 늘어 지난해 83개국에서 37만명을 넘어섰다.

토픽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국내 대학·대학원 입시, 취업 비자 발급, 입사 요건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두드림체인, '한국어' 열풍 콘텐츠 사업화 나서

이처럼 많은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우려 하지만 해외에서는 한국어 교사 채용이 쉽지 않아 대부분 독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두드림체인은 한국 유학과 취업 등으로 한국어 학습을 원하는 외국인을 위해 토픽 대비를 위한 한국어 기본 학습, 문제풀이, 모의고사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듀테크 기반의 한국어 교육서비스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명권 교수는 “두드림체인 플랫폼에서의 토픽 및 한국어 교육 콘텐츠 제공으로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외국인 학생 뿐만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 학습자들이 한국어를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접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