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양자정보통신 기술·산업 진흥계획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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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세종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양자컴퓨팅·양자암호통신·양자센서를 망라하는 양자정보통신 기술·산업 진흥 계획을 마련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23일 “연내 '양자정보통신진흥계획(가칭)'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이 1·2차관에 분야별 기술·실증사업을 토대로 협력, 종합계획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1차관은 양자컴퓨팅, 2차관은 양자암호통신과 양자센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과기정통부는 양자컴퓨팅 기술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진흥계획 마련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84억34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시스템과 알고리즘·소프트웨어(SW) 등 양자컴퓨팅 유망 기반기술을 개발한다.

양자컴퓨터 하드웨어(HW)와 특정 알고리즘만 실행하는 양자컴퓨터 '양자시뮬레이터' 개발·실증사업을 실시한다. 양자컴퓨팅 요소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양자 알고리즘과 응용SW도 연구개발(R&D)한다. 양자컴퓨터 하드웨어(HW) 개발과 실증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기술 요소별 R&D와 2018년 양자정보통신 사업계획을 토대로 중장기계획을 마련할 것”이라며 “보완할 것은 보완하고, 추가할 것은 추가해 국가 차원에서 양자정보통신 선도기술 확보와 산업 발전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양자컴퓨팅 유망기반기술 개발 지원 분야 예시

올해 양자정보통신 기술·산업 진흥계획 나온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